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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5/19] 몰지각한 행동은 그만하세요-_ - 기분나쁘니까.. (45)
  2. [2008/05/19] 내가 소심한건가,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4)
  3. [2008/05/14] 물음, 나에게. (2)
어제 새벽 랜덤 블로깅을 하다가 발견한 내가 제작한 스킨을 사용하고 있던 블로그(http://chobob.tistory.com)
카피라이트 부분이 해당 블로거의 이름으로 바뀌어져있었고 로고 또한 떨어져있었다.
(Designed by CHOBOB 이라고 떡~ 하니.. 어이가 없구만..분명 수정시 허락을 받으라고 하였는데 이건 뭐 수정도 아니고 저작권자만 싹 바꿔치기하는거네?)
마치 자신이 만든것인냥... (새벽에 포스팅 했던 글 : http://www.blogessence.com/157)
몹시 불쾌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배려한다고.. 주소는 공개하지 않았고, 방명록에 불쾌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왔다.

개선 되겠지..?

하지만, 오늘 오후 지켜본 나로서는 황당하다.
개선은 커녕.. 내가 불쾌하다고 작성했던 방명록 글은 삭제.. -_ -

그래서.. 그냥 넘어가려다 해당 사이트 공개하고, 아는 분을 동원해 법적 절차를 밟기로 하였다.
대부분의 필요한 서류는 아는분이 해주시기로 했고 증거도 준비되어가고있다.

사이트 캡쳐 이미지(CHOBOB BLOG http://chobob.tistory.com)



몰지각한 행동 그만하자.
몹시 기분이 나쁘니까.

그냥 사과하고 바로 개선했다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지금까지 스킨을 만들면서.. 뿌듯했던 적이 많았다.
이를테면.. 스킨을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라던지..
스킨 제작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작은 댓글 하나라던지.. 스킨으로 맺어지는 인맥도 있고..
랜덤 블로깅을 하다가 또는 메타 사이트에서 열심히 눈팅을 하고있는데 내가 만든 스킨이 번쩍! 하고 튀어나온다거나 하는 것..

오늘도.. 간만에 랜덤 블로깅을 즐기는 도중이었는데..
기분이 순간 좋아졌다가, 급격하게 추락해버렸달까..
일단은 내 스킨을 만나 기뻤다. 이산가족들이 서로 만난 기분이었달까..
왠지 내 핏줄을 찾은 것 같은 기쁨?

그런 기쁨은 잠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Designed by CHO###.... 할말이 없다.


사이드바 하단의 로고도 삭제, 카피라이트 부분에는 떡하니 자신이 만든것인냥 Designed by CHO###(공개는 하지않겠다.)
내가 너무 민감하고 예민한것일까?
이번 스킨 제작이 완료되고, 공개를 하였을 때 포스팅 본문에 썼던 글이 있다..
스킨을 퍼가서.. 마치 제작자가 자신인냥 하는 사람들이 많아. 수정할 때에도 사전에 알려달라고. 했었다..

역시 지나친 욕심이었구나.

저 블로그에 가보니 CCL(Creative Commons License)까지 달아놓고도, 떡하니.. 저래놨다.
CCL이 뭔지는 알고 달아놓은 것일까? 저 사람은 CCL을 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내가 너무 예민한것인가..
내가 너무 소심한것인가..

난 많은것을 바라는게 아니다.
내가 스킨 사용에 대한 사용료를 내라고 했던가?
내가 스킨 사용을 위해 마치 다단계 기업처럼 몇군데 홍보를 하라고 했던가?

많은것을 바라지는 않았다.
적어도 제작자의 정성에, 노력에, 열정에 찬물을 끼얹지만 말아주길 바랬다.

시덥잖은 실력일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새 스킨을 만드는 도중에 이런일을 겪게 되니..
참.. 의욕도 다 떨어지고, 할 마음따위....

사소한 것 하나에 웃게되고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
단지 스킨을 사용해주는 블로그를 만났을 때 기분이 좋고
스킨 잘 쓰겠다며 고맙다고 전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댓글에도 기분이 좋고
그다지 예쁘지 않은데도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해주시는 분들의 댓글에도 뿌듯해진다.


제발 힘내라고 따뜻한 말을 해주지 못할지언정,
내 정성과 노력과 열정에 찬물만 끼얹지 말아주시길 바란다.


난 지금 몹시 불쾌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엇을 하고있는 건지..

이유없이 정신없는 한달.

블로그 관리도 못했고.. 이웃분들에게도 한마디 전하지 못했네요..

Simple Red Line(http://www.blogessence.com/143)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았고;
밀려있는 답변을 다 달았습니다..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놀라기도 했고.. 왠지 뿌듯한데요?

새 스킨을 작업중이니..
곧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 Simple Red Line의 텍스트 큐브화도 제대로 시켜서 버젼업 후에 다시 내놓겠습니다.

약속해요.